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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반 90분을 통틀어 서울 공격진 중 가장 위협적인 선수가 '막내' 바또라는 점은 분명한 시사점이 있다. 서울은 올 시즌 개막 후 4경기 중 3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개막전 제주전에서 0대2로 패한 서울은 2라운드 안양전에서 2대1로 첫 승을 신고했지만, 3라운드 김천전과 이날 2경기 연속 무득점 0대0으로 비겼다. 4경기에서 승점 5점에 그쳤다. 4경기에서 42개의 슛, 기대득점(xG) 3.38골로 2골에 그쳤다. 기대득점 대비 실제 득점은 0.59로, 지난시즌 1.2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주장 린가드부터 올해 폭발적인 활약을 기대케 한 루카스, 새로운 NO.9 조영욱 등 공격수들이 확실하게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달 초 영입 후 이날 선발 출전에 나갈 예정이었던 장신 공격수 둑스가 감기몸살 증세로 수원FC전에 결장했다. 서울 김기동 감독이 '답'을 찾는 과정에서 바또가 좋은 인상을 남겼다. 김 감독은 "위협적인 장면은 분명히 있었다. 마무리 슈팅으로 이어지는 장면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아직 어리니 더 발전할 여지는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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