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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옌볜 푸더 유니폼을 입고 중국에 진출한 오스카 마리투는 산시 창안과 창저우 슝스를 거쳐 윈난 위쿤에서 뛰었다. 오스카 마리투는 미드필더 세르지뉴(베이징 궈안)와 함께 중국에 귀화, 오는 3월 펼쳐질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 출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세르지뉴와 달리 귀화 절차가 지지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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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밝혀진 진실은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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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는 오스카 마리투의 귀화를 그리 원하지 않았다는 시각도 있다. 소후닷컴은 '오스카 마리투의 귀화는 중국축구협회 차원이 아닌 윈난 구단이 앞장서 한 것'이라며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도 오스카 마리투 발탁을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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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번 3차예선 C조에서 승점 6으로 최하위다. 그러나 2위 호주(승점 7)와 승점차가 단 1점 밖에 되지 않는다. 남은 4경기 결과에 따라 2002 한-일 대회 이후 24년 만의 본선 직행이 이뤄질 수도 있는 상황. 이반코비치 감독이 1월부터 대표 선수 소집 훈련을 진행하는 등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스카 마리투의 귀화 실패가 찬물을 끼얹은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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