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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은 이례적으로 선수단에 강하게 메시지를 던졌다. 손흥민은 "우리는 여러 번 엉성했고, 엉성하게 시작해서 뒤처지고는 경기를 쫓아갔다. 이상적이지 않은 경기력이다. 그래도 우리는 앞을 내다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홈에서 또 다른 중요한 경기있기 때문에 힘든 순간을 감수해야 한다. 우리는 집중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상대를 존중하고, 특히 홈에서 역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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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탈락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는 매우 위협받을 것이라는 소문이 팽배했다. 카라바오컵과 FA컵에서 동시에 탈락했을 때부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풍전등화나 다름없었다. 현재 토트넘이 노릴 수 있는 유일한 트로피가 UEL이다. 우승 후보로도 꼽히는 토트넘이기에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데 16강 탈락이라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더 이상 믿어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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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돌아봤을 때, 핵심 선수들의 잦은 부상이 성적에 큰 악영향을 줬다는 판단이 나온다면 다음 시즌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동행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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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팬들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등을 돌린지 오래다. 플랜A만 고집하며, 전술 변화는 기대할 수 없는 감독이다. 최근에는 제임스 매디슨,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여러 선수들과 불화설까지도 나오면서 리더십도 흔들리고 있는 감독이다. 여타 다른 명장들처럼 빅리그나 빅클럽에서 검증된 감독도 아니기에 기다려줄 이유는 더더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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