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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도 관심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동안 지휘하는 팀마다 2년 차에 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토트넘에선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유로파리그가 마지막 우승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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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에 실패할 경우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하지만 전혀 다른 전망도 있다. '풋볼 인사이더'의 피터 오루크는 12일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토트넘은 비록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해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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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래는 또 알 수 없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털 팰리스가 토트넘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TBR 풋볼'은 이날 '팰리스가 토트넘이 관심을 갖고 있는 글라스너 감독과 새로운 계약을 맺으려 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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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는 글라스너 감독의 지도력을 인정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글라스너 감독과 새 계약을 원하고 있다.
다만 글라스너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로 돌아갈 수 있다. 볼프스부르크와 레버쿠젠을 이끈 그는 도르트문트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레버쿠젠을 떠날 경우 그 자리를 다시 대신할 수도 있다. 글라스너 감독의 선택이 남았다.
한편, 글라스너 감독은 지난해 10월, 1대0으로 승리한 토트넘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방금 들었다"며 안도한 바 있다. 손흥민은 당시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만큼 손흥민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는 이야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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