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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KA모스크바, 러시아대표팀, 헐시티, 루빈카잔 등을 이끌다 2023년 12월 선화 지휘봉을 잡은 러시아 출신 슬러츠키 감독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경쟁하는 팀을 이끈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10경기의 경험을 통해 가장 깊이 느낀 것은 중국과 한국, 일본팀 사이에 여전히 경기 강도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이라고 '팩폭'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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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 동부지구에선 한국 광주, 일본 요코하마F.마리노스, 가와사키프론탈레, 태국 부리람유나이티드 등 4팀이 8강에 진출했다. 광주는 12일 홈에서 비셀 고베를 3대0, 합산 3대2로 뒤집는 기적을 연출하며 K리그 시도민구단 최초로 ACLE 8강에 올랐다. 4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모여 8강전을 펼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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