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훌리안 알바레즈(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을 노린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알바레즈 영입을 위한 기록적인 입찰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경기에서 21승7무1패(승점 70)를 기록했다.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아스널(승점 55)과의 격차는 15점이다.
팀토크는 '리버풀은 올 시즌 EPL에서 우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스쿼드는 다음 시즌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리버풀은 새 시즌 레프트백, 중앙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등을 강화해야 한다. 리버풀은 현재 알바레즈를 눈여겨 보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에도 알바레즈 영입을 원했다'고 했다.
2000년생 알바레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맨시티 시절 엘링 홀란에 밀려 2인자에 머물렀다. 알바레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펄펄 날고 있다.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0경기에서도 7골을 기록했다.
팀토크는 '알바레즈는 지난 여름 9500만 유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한 시즌 만에 EPL 무대로 돌아올 수 있다. 다만, 알바레즈 영입을 위해선 1억 파운드를 초과하는 제안이 필요하다. 하지만 리버풀은 알바레즈를 슬롯 체제에 딱 맞는 선수로 간주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안필드워치의 보도를 인용해 '알바레즈의 속도는 훌륭하다. 공격 라인 전반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알바레즈 영입을 위해 다양한 카드를 조합하는 것으로 보인다. 팀토크는 '리버풀이 거래 비용을 낮추기 위해 다윈 누녜스 혹은 디오구 조타 등을 협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열어 놓았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누녜스의 팬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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