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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둥지를 튼 후 돌풍의 주연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풀럼과의 FA컵에서 첫 선을 보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10일 친정팀인 아스널을 상대로 교체로 출격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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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3대0으로 완승했지만 헤븐을 잃었다. 그는 이날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 초반 상대 상대 공격수인 팻슨 다카와 볼을 다투다 쓰러진 후 고통을 호소했다. 발목을 삔 듯 했지만 심각했다. 결국 그는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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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는 쓰러진 후 말을 할 수 없었다. 너무 어려서 자신이 느끼는 바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를 수도 있다"며 "다음 주에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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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들은 헤븐의 부상에 대해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그가 똑같은 모습으로 돌아올지 계속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합류한 이후로 놀라울 정도로 잘 해냈다. 하지만 부상은 끔찍할 수 있다. 잘 회복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안타까워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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