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영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이시영의 다소 의미심장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월 23일 '노홍철' 채널에 올라온 영상 '노홍철 위험천만한 공포의 히말라야 (고산병)'에는 노홍철이 이시영, 권은비 등과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시영은 노홍철에게 "고산병이 와서 어떻게 올라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래서 깃발을 보자마자 무릎 꿇고 울며 기도했다. 팸바(트레킹 가이드)가 날 거의 잡아끌어서 올라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시영은 손깍지를 표현하며 "날 이렇게 잡고 가더라. 남자랑 깍지를 오랜만에 껴봤다"라고 덧붙였고 이를 듣던 권은비는 이시영을 툭툭 치며 폭소, 당혹스러운 기색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다.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혼 협의는 이뤄진 상황 속, 세부 사항은 조율 중인 걸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지만 이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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