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에서 39세의 '젊은' 할머니가 친손자에게 분유를 먹이는 영상이 화제다.
차이나 타임즈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에 39세 여성이 할머니가 되어 손자에게 직접 분유를 먹이는 영상이 올라와 입소문을 탔다.
이 여성은 안후이성 쑤저우시에 살고 있으며 1985년생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여성의 며느리인 아기 엄마는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고 '젊은' 할머니는 생후 1개월가량인 손자를 안고 있다.
또한 아기를 재우거나 놀아주는 장면도 포함돼 있다.
친척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영상에서 "모르는 사람은 당신이 할머니가 아니라 아기의 엄마라고 생각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다른 영상에서는 '젊은' 할머니와 며느리를 함께 보여주었는데 네티즌들은 또래로 보여 누가 할머니인지 구분할 수 없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친구 같아 보여 보기 좋다", "요정 같은 시어머니다", "할아버지 나이는 몇 살일까?", "그녀와 같은 39세인데 아직 미혼인 나는 반성한다"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한편 중국 법에 따르면 남성은 만 22세, 여성은 만 20세가 되어야 혼인신고를 할 수 있지만 임신 연령에는 제한이 없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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