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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에는 현재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주앙 칸셀루, 칼리두 쿨리발리, 후벵 네베스, 야신 부누,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등 지구촌 정상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광주로선 또 한번 '다윗과 골리앗'의 힘겨운 싸움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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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부터 결승전은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다. 모든 경기는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 사우디 클럽들의 경우 안방에서 8강 토너먼트를 벌인다. 홈이점을 안고 무대에 오르는 셈이다. 광주와 알 힐랄의 8강전은 4월 25일에 개최된다. 광주가 알 힐랄을 꺾을 경우 알 아흘리-부리람 승자와 4월 29일 4강전을 치른다. 요코하마는 알 나스르, 가와사키는 알 사드와 8강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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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후반 13분 '기적 드라마'가 현실이 됐다. 광주의 간판 골잡이 아사니의 결승골이 터졌고, 1, 2차접 합계 3대2로 승리, 16강 관문을 통과했다. K리그 시도민구단 중 ACL 무대에서 8강에 오른 건 광주가 최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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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한국) vs 알 힐랄(사우디)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 vs 알 나스르(사우디)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vs 알 사드(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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