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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두 번째 공식 경기. 두 팀 모두 새로운 구장에 적응해야한다는 과제를 안고 지난 17일 시범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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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감독도 17일 시범경기를 앞두고 "홈구장이니 유리한 걸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조금 더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가 구장에 대한 연습을 더 해야 한다. 이제 3일째 하는 거 같은데 우리가 다 안다고 할 수 없다. 연습을 더 하면서 알아가야 할 거 같다"고 강조했다.
야수의 적응 뿐 아니라 선발투수 투구수 빌드업을 위해서라도 한 경기가 소중한 상황. 그러나 초대형 변수가 발생했다. 이날 전국 곳곳에는 눈발이 날렸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곳곳에도 눈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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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개막전을 치른다. 삼성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 2연전에 돌입한다.
한편 대전 경기 외에도 잠실(NC-LG) 수원(두산-KT) 광주(SSG-KIA) 경기도 강설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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