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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현재 토트넘에서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지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풀럼전에서 0-2로 패한 후 팬들과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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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지를 매우 분명하게 드러냈으며, 예상보다 더 빨리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니엘 레비 회장의 결정에 따라 경질될 위험이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로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을 계속 이끌 것으로 보이지만,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이 그의 장기적인 거취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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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햄은 "만약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즉각 경질될 것"이라며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별다른 목표가 없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웬햄은 "포체티노가 복귀하고 싶다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그를 선택할 것이다. 우리는 그가 떠난 이후로 훨씬 더 나빠졌다"라며 "그가 감독이었을 때는 내가 토트넘을 응원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가 떠난 이후 구단은 더 많은 돈을 썼지만, 우리는 그가 있을 때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라며 "나는 그가 돌아온다면 환영할 것이며, 그 역시 간절히 복귀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이 현실화한다면 리더를 잃은 토트넘 선수단의 분위기는 또다시 안 좋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가장 적합한 후보가 토트넘을 잘 알고 있는 포체티노라는 주장이 나온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만약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된다면, 반복되는 실패로 토트넘의 분위기는 다시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의 가장 성공적인 감독 중 한 명이었던 포체티노를 복귀시키는 것은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전략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이 복귀한다면, 토트넘은 새로운 활력을 얻을 가능성이 있으며, 레비 회장 역시 비판을 피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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