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전영오픈 금빛 복식조' 서승재-김원호에게 축전을 보냈다.
서승재-김원호조는 17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에서 13년 만의 우승 쾌거를 일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축전을 통해 "세계 정상을 차지한 서승재·김원호 선수의 쾌거를 축하드린다"면서 "2025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을 제패해 올해 3개 국제대회에서의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우리 국민에게 쾌감과 환희를 선사했다"고 치하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2012년 이용대-정재성조의 우승 이후 13년 만에 이뤄낸 뜻깊은 성취"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 장관은 "이번 값진 성과를 국민들과 함께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으로 있을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LA올림픽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주관하는 '전영오픈 배드민턴선수권'은 1899년에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은 서승재-김원호조의 남자복식, 안세영의 여자단식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 종합 3위에 올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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