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뭉쳐야 찬다4' 메가톤급 스케일의 선수 드래프트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의 11대11 정식 축구 리그전 '판타지리그'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대표 축구 레전드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 감독을 맡았고, 축구를 사랑하는 56인의 셀럽들이 선수 후보로 모였다.
이런 가운데 3월 21일 '뭉찬4' 측이 네 감독의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하는 포스터와 함께 드래프트 비하인드 현장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좀 신선한 팀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계속 바뀌는 거죠"라는 안정환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화면을 가득 채운 '뭉쳐야 찬다' 제목 옆의 바뀌는 숫자는 안정환의 바람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달려온 '뭉찬' 시리즈가 어느새 시즌 4에 접어들었다는 걸 보여준다.
이어 들리는 "'뭉찬4'가 메가톤급 스케일로 돌아왔습니다"라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힘찬 멘트가 새 시즌의 거대한 스케일을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드래프트장이 공개되고, 들어오는 선수들은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JTBC 진짜 작정했구나"라는 말로 감탄을 표현한다.
이와 함께 드래프트장에 들어서기 전 대기 중인 감독들이 조명된다. "저희가 연예계 선배잖아요"라는 김남일을 시작으로, "(주머니에서) 손 좀 빼주세요"라는 안정환까지. '뭉찬4'에 새롭게 합류한 박항서를 향한 예능 선배들의 텃세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안정환은 "박 감독이라고 불러도 돼요?"라며 하극상을 시도하고, 박항서는 "'님'자는 붙여야지"라며 소심하게 받아친다. 이를 듣던 김남일이 "안 감독!"이라고 부르며 먼저 안정환에게 하극상을 보여줘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선수 선발 과정에서도 감독들 간의 티격태격이 이어진다. 안정환이 특정 선수를 지목하자 박항서는 발끈하며 "내가 뽑기로 했는데"라고 항의한다. 불꽃 튀는 신경전 뒤로, 대기실에서는 "안 내면 진 거, 가위바위보"를 외치며 유치한 케미를 보여주는 감독들의 모습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더해 갑자기 안정환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애교 만점 박항서와, 이에 화답하며 "사랑하니까 드립니다"라고 무언가를 건네는 안정환이 포착돼 이들의 깨알 브로맨스도 기대하게 만든다.
티저 영상은 "그 어느 시즌보다도 기대가 됩니다"라는 '뭉찬'의 중심 안정환의 말로 마무리된다. 역대급 스케일과 불꽃 튀는 신경전, 깨알 브로맨스까지 다양한 재미로 가득 찬 티저 영상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뭉쳐야 찬다4'는 오는 4월 6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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