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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국시리즈 무경험 최다 경기 기록(?) 보유자들이다. 강민호는 KBO리그 통산 최다 경기인 2369경기만에 무경험 1위를 탈출하고,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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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는 21년만에 그토록 소원하던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지만, KIA 타이거즈에 패하며 준우승으로 마쳤다. 당시 그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가진 미디어데이에서 "너희들도 할 수 있어"라는 멘트로 큰 웃음을 자아냈었는데, 이후 손아섭과의 티키타카가 끝나지 않는다.
강민호도 기사를 통해 손아섭의 이야기를 봤다. 그는 "아섭이에게는 그런 좋은 추억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웃으면서 맞대응했다. 강민호는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도 롯데 시절 동료들 가운데, 가장 우승을 늦게 할 것 같은 선수로 손아섭을 꼽아 '디스전'이 끝나지 않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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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올해 삼성의 목표는 우승이다. 지난해 이미 경험했고, 올해는 경험으로만 만족할 수 없다. 강민호는 "우리 팀 전력이 많이 갖춰졌다고 생각한다. 올해가 되면 좋겠고, 만약 올해가 안되더라도 2~3년안에 우승할 수 있는 팀이 될거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저도 앞으로 2~3년은 더 잘하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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