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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신영은 6살 아들 정우의 유치원 친구들과 엄마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평소 장신영은 정우의 친구들 엄마들과 가족처럼 가깝고 친하게 지낸다고. 이에 공동 육아는 물론 서로 아이들의 생일 파티를 열어준다고. 이날 장신영은 아이들은 물론 엄마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음식들을 만들었다. 그야말로 '키즈 뷔페' 뺨치는 장신영의 요리에, 아이들과 엄마들은 폭풍 흡입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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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장신영은 "엄마와 색깔 톤이 안 맞는다"라며 집안 곳곳 자리 잡은 소쿠리, 시장용 저울 등 엄마의 아이템들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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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작년 내 생일 때 친구들이 음식을 해줬다"고 했고, 지인은 "나는 당시 잡채를 했었다. 태어나서 처음 해 본 거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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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가 몸도 마음도 지쳤을 때 저는 진짜 막 못 일어났을 때였다. 집 밖에 못 나오고 혼자 있으니까"라며 강경준의 사생활 논란으로 힘들었던 당시를 언급했다. 이어 장신영은 당시가 떠오른 듯 눈물을 흘렸고, 지인은 "신영이는 집에서 울고 우리는 집 밖에서 울었다"고 했다. 장신영은 "친정 엄마가 해주는 음식과 또 다르다. 잊지 못할 생일상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주말 되면 '뭐하냐'고 문자가 온다. 그럼 나는 대기조다"며 "그렇게 계속 어울리면서 노는 거다. 그러니까 사람이 잊게 되더라. 아이들을 보면서 웃으면서. 그러다 보니까 그냥 정말 편안하게 지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장신영은 힘들 때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준 친구들에게 "당신들이 있어 버텼습니다"라고 진심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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