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가 끝내 폭발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로메로가 최근 토트넘과 갈등 중에 있다. 그는 최근 부상 관리에 대해 토트넘의 의료팀에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올 시즌 '유리몸'으로 전락했다. 지난해 11월 A매치 기간 발가락을 다쳤다. 지난해 12월 9일 첼시전에서 잠깐 복귀했지만 전반 15분 만에 교체된 후 자취를 감췄다. 허벅지 부상이었다. 그는 이제 막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3월 A매치 명단에 선발돼 논란을 야기했다.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브라질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남미 예선 13~14차전을 치른다. 앞서 8승1무3패(승점 25)를 기록하며 1위에 랭크됐다.
팀토크는 '로메로는 최근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90분을 뛰었다. 다시 한 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서의 적합성을 입증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의료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로메로가 구단 의료팀을 향해 분노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불만을 품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아스 소속 기자 에두아르도 부르고스의 보도를 인용해 '로메로는 복귀 전 21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토트넘 의료팀의 재활 방식에 깊은 화가 났다'고 전했다.
로메로는 최근 이적설의 중심에 있다. 팀토크는 '로메로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그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기브미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로메로는 토트넘과의 연장 계약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로메로에게 최후통첩을 보낼 준비가 돼 있지 않다. 현금화를 모색할 수도 있다. 토트넘은 로메로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로메로는 토트넘과 2027년 여름까지 계약한 상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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