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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2021년 아이브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키야, 수이, 이솔, 하음, 지유로 구성된 5인조로, 지난달부터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로 활동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데뷔 앨범이자 첫 미니앨범 'UNCUT GEM(언컷 젬)'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를 알렸다. 리더 지유는 "열심히 준비한 모습, 다양한 매력 보여드리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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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키키는 웃음 소리를 연상시킨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당당하고 개성 넘치는 그룹을 의미한다. 수이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팬분들에게 웃음을 전해드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지유도 "개성이 돋보이는 그룹이다. 그런데 또 한팀으로 모였을 때 빛을 발하는 팀이라 생각한다. 저희 활동하면서도 웃음을 전해주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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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멤버 각자가 대중에 보여주고 싶은 모습도 언급했다. 키야는 "반전 매력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고, 수이는 "밝은 에너지를 무대에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BTG' 포인트 퍼포먼스를 짚으며, '아이 두 미'를 잇는 챌린지 신드롬을 소망했다. 이솔은 "'아이 두 미'로 아이브 선배님과 챌린지를 찍었다. 레이 선배님과 찍었는데, 이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찍고 싶다"고 했고, 키야는 "소속 배우 선배님인 채수빈 선배님과 찍고 싶다"라고 바랐다. 지유는 "유재석 선배님 프로그램 잘 챙겨 보는데, 기회가 되면 찍고 싶다. '핑계고', '런닝맨' 등 좋은 기회가 되면 나가고 싶다"고 바랐다.
직속 선배 언급이 나온 만큼, 한솥밥 선배 아이브가 전해준 조언에도 호기심이 생긴다. 키야는 "아이브 선배님들께서 저희에게 '파이팅하라'고 힘도 북돋아 주셨다. 격려도 아끼지 않으셨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지유는 "선배님들과 잠깐 연습했었다. 리즈 선배님과 보컬 선생님이 같았는데, 파이팅하라고 해주셨다"고 답했다.
아이브가 큰 성공을 이룬 만큼, '아이브 후배'로 출격하는 것에 부담도 클 것으로 보인다. 키야는 "부담감보다는 선배님들의 후배로 데뷔할 수 있어서 영광이 크다. 선배님을 본받아서 키키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현주 스타쉽 총괄 제작자의 조언도 전했다. 키야는 "서현주 총괄 프로듀서님이 조언도 아끼지 않으신다. 항상 감사하게 활동한다. 그리고 프로듀서님이 최근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 뽑히셨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저희 다섯 멤버를 모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서 하음은 "너무 감사하고 좋아한 순간이 많다. 'BTG'에서 쿨한 저희 분위기도 잘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했고, 수이는 "'아이 두 미'로 행복한 모습을 많이 전했다고 생각하는데, 'BTG'에서는 멋있는 퍼포먼스와 쿨한 랩핑을 보여주고 싶다. 신선하다는 반응을 듣고 싶다"고 바랐다.
키키에게 2025년은 남다른 해로 기억될 것이다. 키야는 "더 많은 나라를 가서 많은 팬을 보고 싶다", 하음은 "전세계 페스티벌에 서고 싶다", 이솔은 "젠지미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정형화되지 않은 매력이라 생각한다. 그런 매력으로 여러분에게 행복과 위로를 드리겠다", 지유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을 수 있는 게 신인상인데, 꼭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소망했다.
키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언컷 젬'을 공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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