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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 UAE는 2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A조 8차전에서 2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UAE는 4승1무3패(승점 13)를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됐다. 2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7)과의 격차는 4점이다. 6월 열리는 9~10차전 결과에 따라 월드컵 본선 직행 여부가 정해진다. 하지만 벤투 감독에게 더 이상의 기회는 없었다. UAE는 북한전 직후 '벤투 사단'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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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에선 이란이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이란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에이스' 메흐디 타레미의 멀티골을 앞세워 2대2로 비겼다. 이란(6승1무)은 3위 UAE와의 격차를 7점으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이란은 남은 9∼10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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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은 희비가 갈렸다.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 A대표팀은 호주와의 홈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중국은 2승6패(승점 6)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반면, 신태용 감독을 '비매너 경질'한 인도네시아는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 체제에서 첫 승리를 챙겼다. 인도네시아는 바레인과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인도네시아는 2승3무3패(승점 9)는 2위 호주와의 격차를 4점으로 유지했다. 월드컵 본선 직행 희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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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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