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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본에 뜬 전현무-곽튜브와 김종민은 첫 끼로 현지인이 추천한 '중화라멘'을 택해 감탄과 전율이 폭발하는 리얼 먹방을 선보인다. 이후 전현무는 "오늘 '먹친구'가 한 명 더 있는데 아이돌이다"라고 깜짝 발표한다. 곽튜브는 "혹시 일본이면 카라 아니냐?"고 묻고, 전현무는 "도쿄돔을 처음으로 가득 채운 (한국) 그룹이 카라다. 그런데 이 친구도 채웠다"고 힌트를 준다. 이어 '먹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살짝 공개한다. 곽튜브는 곧장 "소녀시대 태연씨다! 일본인인 척을 하셨다"며 환호한다. 급기야 곽튜브는 이동 중에도 "에스파 지젤씨? 근데 목소리가 모모 씨던데.. 아니다. 사쿠라씨 같다"면서 '먹친구' 추리를 하다가 혼돈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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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전현무는 "(제수씨의) 애칭은 뭐냐?"고 묻는다. 김종민은 "저는 (예비신부를) '히융'이라고 부르고, 예비신부는 저를 '띠룩'이라고 한다"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 이를 진지하게 듣던 전현무는 급 '현타'가 온 듯 "진짜 연애하긴 하는구나. 나도 그런 유치한 애칭 했었는데 기억도 안 난다"며 부러움의 한숨을 내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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