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이 대한체육회와 동행을 이어간다.
대한체육회는 28일 'SK텔레콤과 4년간 공식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면서 '2026년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및 2028년 LA올림픽에서 팀코리아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 연장을 통해 SK텔레콤은 2028년 말까지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 등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되며, 이를 통해 상호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한펜싱협회를 23년째 후원하며 '어펜져스'의 올림픽 3연패 등 '펜싱코리아'의 약진을 이끌어온 SK텔레콤은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2024년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The Great Journey: 우리는 국대다' 캠페인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국민적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국가대표 '팀 코리아'를 향한 전국민적 응원 분위기를 조성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아마추어 스포츠의 키다리아저씨'로 2022년부터 올해까지 'SKT 스포츠 꿈나무 프로그램'을 통해 비인기종목 우수 중고등학생 유망주들을 후원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대한체육회와의 공식 후원 계약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SK텔레콤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해주신 덕분에 많은 국민께 기쁨을 드릴 수 있었다"면서 "팀코리아의 여정에 SK텔레콤과의 동행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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