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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강은 지난해 55경기 50이닝 3승 1패 15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한 필승 계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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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부상 재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지강을 천천히 준비시켰다. 스프링캠프도 2군에서 소화했다. 개막 후 최소 한 달은 지나야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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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두산 감독은 "(최)지강이가 조금 빨라졌다. 내일(29일) 라이브피칭 대신에 대학팀과 연습경기에 나간다. 짧게 한 번 등판해볼 예정이다"라고 희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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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은 "그래서 조금 빨리 올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일단 내일 던져보고 일요일에 상태를 봐야 한다. 문제가 없으면 퓨처스리그에서 던진다. 경기에 나가지 않은 기간이 오래됐다. 퓨처스에서도 던지고 연투도 해보고 그리고 팔 상태도 봐야 한다.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컨디션이 너무 좋다고 하는데 던지고 난 다음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 최지강이 온다면 그야말로 천군만마다. 이병헌도 열흘을 채우고 복귀한다.
이승엽 감독은 "이제 들어올 일만 남았다"며 반격을 기대했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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