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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는 "한국과 가까우면서도, 전망이 탁 트이고, 물가가 저렴한 나라를 가고 싶다"고 '해외살이 로망'을 밝힌다. 이에 제이쓴과 이지혜는 각기 키르기스스탄과 라오스를 추천한다. 특히 이들은 하루에 '1인당 1만 원'으로 먹고 놀고 즐길 수 있는 '초저가' 해외살이 정보를 대방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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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이지혜는 키르기스스탄 못지않게 물가가 저렴한 라오스를 소개한다. 실제로 '살아본 가이드'로 나선 장만준, 나리, 장세현 가족은 3만 원으로 아침 식사부터 전통시장 장보기, 빠뚜싸이 관광, 야시장 투어까지 모두 즐긴 뒤 "돈이 남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장만준은 "교육비, 전기세, 휴대폰 요금 등을 포함한 세 가족의 한 달 생활비가 150만 원, 1인 기준 약 50만 원"이라고 밝혀 윤정수를 놀라게 한다. 뜨거운 관심 속, 이지혜는 라오스의 '빠뚜싸이' 독립 기념문에서 내려다본 비엔티안 전경을 보여주면서 탁 트인 전망을 원하는 윤정수의 취향을 저격한다.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던 윤정수는 "이제는 풍파를 멀리하고 노년을 안전하게 보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이지혜는 "사기도 당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으니 멋진 뷰를 보며 힐링하길 바란다"며 라오스를 깨알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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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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