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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슈가랜드 스페이스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의 개막전 이후 4경기 연속 출전한 김혜성은 30일 슈가랜드전에서 2루타와 3루타를 날리며 3타수 2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으나, 31일 슈가랜드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쳐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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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1회말 2사 만루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켰다. 볼카운트 1B2S에서 좌완 선발 웨스 벤자민의 4구째 91.2마일 낮은 코스로 들어오는 직구에 방망이를 헛돌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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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헌터 페두시아의 우전안타 때 홈을 파고들어 4-1로 점수차를 벌렸다. 김혜성은 4-1로 앞선 8회 2사 1루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대1로 승리, 시즌 3승1패를 마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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