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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은 EPL 무대에서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던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이었다. 리버풀 유소년 팀을 거쳐 EPL 무대에 발을 들인 그는 이후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첼시를 거치며 EPL 통산 123골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적립했다. 올 시즌 개막 전까지는 손흥민보다도 많은 EPL 통산 득점 순위에 위치하기도 했다. 골 결정력에서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특유의 드리블 패턴과 함께 뛰어난 공격력으로 가는 팀마다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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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스널에서도 스털링의 상황은 반전되지 못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스털링의 훈련 성과에 실망감을 내비쳤고, 출전 기회는 부족했다. 올 시즌 스털링에게 주어진 리그 선발 기회는 단 4경기에 불과했다. 리그 12경기에 출전했지만, 득점 없이 1도움을 적립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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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털링의 현재 모습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다. 갈라타사라이 이적은 스털링의 경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덜 치열한 리그에서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갈라타사라이는 첼시와 임대 계약 협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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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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