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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반가운 마음을 전하던 KIA 최지민의 익살스러운 행동에 배트를 들고 리드오프로 나설 준비를 하던 김지찬이 해맑게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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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주고받을 수 없던 상황, 보디랭귀지 몇 2번으로 소통한 최지만과 김지찬은 해맑게 웃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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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지민과 삼성 김지찬은 시즌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지민은 6경기에 등판해 4.2이닝을 소화하며 1홀드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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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리드오프로와 KIA 필승조로 자리 잡은 김지찬과 최지민은 경기 시작 전 승부는 잠시 내려놓고 정을 나누며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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