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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방에 고립되거나, 움직임이 적진 않았다. 케인은 이날 인터밀란의 스리백을 상대로 총 6개의 슈팅을 쏴 2개의 유효슛을 기록했다. 문제는 정확성이다. 전반 25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마이클 올리세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마음 놓고 쏜 슛이 골문 밖으로 벗어났다. 전반 38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선제실점을 하기 직전 상대 골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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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지난 2023년 여름 토트넘을 떠나 뮌헨에 입단한 이후 UCL에서 누구보다 많은 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3경기에 출전해 18골을 낚았다. 이는 킬리안 음바페(레알마드리드·15골), 하피냐(바르셀로나), 엘링 홀란(맨시티·이상 14골),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마드리드·13골)를 앞지르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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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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