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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 선발로 출전했던 양민혁은 이날 경기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QPR은 이날 경기 이른 시점부터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전반 7분 로니 에드워즈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2분에는 상대 자책골까지 나오며 격차를 벌렸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QPR은 후반 17분 스탠리 밀스에게 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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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영국의 웨스트런던스포츠는 양민혁에게 평점 7점과 함께 '골을 정말 잘 넣었다. 최근 부진했던 경기 이후 멋진 카메오로서의 활약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영국의 777스코어도 '양민혁이 옥스포드전 3대1 승리와 함께 빛나는 활약을 했다'며 '양민혁은 11경기 출전해 2골 1도움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했다.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양민혁에 대해 "양민혁은 득점을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에너지를 줬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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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으로서는 QPR에서 보내는 이번 후반기 성적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다가오는 프리시즌 토트넘에 돌아가 경쟁이라도 시도하기 위해선 QPR에서 확실하게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영국의 TBR풋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프리시즌에 양민혁을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포스테코글루는 프리시즌에 양민혁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제 1군 기회를 얻고 있는 마이키 무어를 앞지르는 것도 피할 수 없는 과제다. 어느 쪽이든 구단과 양민혁에게 긍정적인 상황이다'라고 설명했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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