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질 예정이다. 바이에른은 리로이 자네를 남기기로 결정했다.
독일의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1일(한국시각) '바이에른이 자네에게 공식 계약 연장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최근 바이에른 이적 가능성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자네의 이적 가능성에 불이 붙으며, 대체자로 손흥민이 합류할 수 있다는 예측이 등장했다. 독일의 쥐트베스트24는 '바이에른이 자네의 대체자로 이상적은 후보를 찾았다'라며 '소식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손흥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손흥민은 바이에른의 영입 대상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네가 여름에 팀을 떠났을 경우를 대비한 조치다'라고 밝혔다. 이미 여러 차례 바이에른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던 손흥민이었기에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이미 여러 차례 바이에른 이적설이 등장한 손흥민이었기에, 케인과의 재회, 독일 최고 명문으로의 이적 가능성은 화제를 모울 수밖에 없었다. 독일의 스포르트는 '바이에른의 손흥민 영입설이 확산되고 있다'라며 '손흥민이 바이에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에른은 영입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손흥민은 바이에른 공격진의 이상적인 영입 후보로 여겨지며, 다재다능함과 골 결정력이 바이에른에 완벽히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리 케인도 손흥민의 이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이적 전제 조건은 르로이 자네의 이탈이다. 자네는 3주 안에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또한 분데스리가에서 이미 뛴 경험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당초 손흥민의 이적이 이뤄질 조건으로 거론됐던 사네의 이적이 불발되고, 재계약으로 선회하면서 손흥민이 다가오는 여름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단장은 자네를 잔류시키길 원하며, 재계약을 위해 감독 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단장은 자네에게 2028년까지 계약을 제안했다. 자네는 팀에 남기 위해 급여 삭감도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 아스널 등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합의를 위해 노력 중이며, 자네는 잔류를 원한다. 협상은 이미 중요 단계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한편 자네는 주급 삭감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에서 여전히 적지 않은 연봉을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계약에는 1000만 유로(약 160억원)의 고정 급여가 포함됐으며, 최대 1600만 유로(약 260억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규모는 3년으로 환산하며 780억까지 수령할 수 있는 대형 계약으로 추산된다.
영국의 트리뷰나도 '자네는 3년 계약을 논의 중이며, 해당 금액은 감독 위원회의 승인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며, 5000만 유로(약 800억원) 규모를 넘는 계약만이 승인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대 5000만 유로 수준의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연봉 2000만 유로(약 320억원)를 수령했던 점을 고려하면 일부 삭감된 금액이지만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 연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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