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일곱 멤버를 싣고 달리는 '왕초보 드라이버' 지예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운전할 결심' 레이스로 꾸며져 운전 연수를 스파르타로 마친 지예은이 본격 멤버 픽업 미션에 나섰다.
U턴, 골목길, 지하 주차장 등 운전 도중 겪을 법한 장소 곳곳에 흩어져서 대기 중인 멤버들을 모두 태워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운전에 몰입한 지예은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오직 유재석의 코칭에만 귀를 기울이며 멤버들을 하나, 둘 태웠다.
그러나 말이 많아도 너무 많은 멤버들의 훈수에 인내심이 폭발했고 결국 "입 좀 다물어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점차 높아지는 픽업 난이도에 과연 지예은이 마지막 멤버까지 무사히 픽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드디어 완전체가 된 멤버들의 다음 목적지는 바로 '드라이브 스루(DT)' 카페였다. 초보 운전자에겐 공포의 구간이지만, 지예은은 '먹짱 본능'을 발동하며 폭풍 주문에 돌입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언니·오빠들의 복잡한 주문 요청에도 막힘 없는 주문을 진행, 무엇 하나 빠트리지 않는 완벽함을 선보여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운전의 긴장감을 식욕으로 이겨낸 지예은은 조수석의 유재석으로부터 '한 입만'이 아닌 '한 움큼'을 낚아채는 남다른 보법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먹짱 진기명기", "여물 먹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왕초보' 지예은의 운전 본능에 불을 붙인 '운전할 결심' 레이스는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오늘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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