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다이어트부터 운동, 뷰티 홈케어까지 최근 트렌드를 총망라한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자취 6개월 차' 레드벨벳 조이는 아침 레몬수, 사과에 땅콩버터 등 '혈당 다이어트' 식단, 마스크팩과 피부 관리 기기를 통한 홈케어, 폼롤러 등을 이용한 홈 피트니스 등 다양한 관리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집중하고 있는 '혈당 다이어트'와 관련해서, "GI지수가 높은 식단을 먹으면 바로 졸리다", "초콜릿도 당 제로만 먹는다" 등 혈당 스파이크 방지 식단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가 언급한 'GI지수(Glycemic Index·혈당지수)'는 탄수화물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한 후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와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다.
0~100 척도로 표시되며, 포도당(순수 당)이 기준값 100으로 설정돼 있다. GI 지수에 따른 식품 분류를 살펴보면, 55 이하가 체내에서 천천히 소화돼 혈당이 완만하게 상승하는 낮은 GI지수 식품으로 채소, 콩류, 견과류, 유제품, 파스타, 잡곡빵 등이다. GI지수가 56~69인 혈당 상승 속도가 중간인 식품으로, 꿀, 통밀빵 등이 포함된다. GI지수가 70 이상인 흰 쌀밥, 흰빵, 감자, 과자류, 백설탕, 탄산음료 등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킨다.
GI 지수는 당뇨병 관리 및 체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GI지수가 낮은 식품을 선택하면 혈당이 서서히 상승하고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서, 혈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은 GI 지수가 낮은 식품을 선호하는 것이 좋다는 것.
이같은 혈당 다이어트는 이른바 '혈당 스파이크' 방지가 핵심이다. 식후 급격한 혈당 오르내림 현상인 혈당 스파이크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나 잦은 단당류 섭취 시 반복적으로 발생해 체내 염증 및 체력 저하를 유발한다. 잦은 혈당스파이크는 혈당조절 능력 저하와 과다한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지방이 쉽게 축적되는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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