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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뜻 납득이 가지 않는 결과다. 당장 한국팬들은 '스탯과 팀 기여도를 기준으로 제대로 평가한 게 맞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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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활약을 포함해 이정후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364, 3홈런 8타점 6득점 8안타, 출루율 0.462 OPS 1.416의 놀라운 스탯을 찍었다. 보통 이 정도 성적이면 무난하게 주간 MVP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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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양키스와의 3연전 기간에만 타율 0.444(9타수 4안타) 3홈런 7타점 5득점 4안타를 기록했다. 출루율은 0.615를 찍었고, OPS는 무려 2.171이라는 믿기지 않는 수치를 만들었다. 이런 페이스가 유지된다면, 앞으로 주간 MVP 정도는 심심치 않게 받을 수 있다.
이정후의 최종 목표는 이제 '주간 MVP' 정도가 아니다 '월간 MVP', 나아가 정규리그 MVP에 포커스를 맞출 만 하다. 그 정도로 올 시즌 페이스가 좋다. 이 페이스를 시즌 끝까지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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