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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3+1년 총액 40억원에 FA 계약하고 롯데로 온 한현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2023년엔 38경기서 6승12패 3홀드 평균자책점 5.45를 기록했고, 김태형 감독이 부임한 지난해엔 57경기서 5승3패 8홀드 평균자책점 5.19에 머물렀다. 2년간 95경기에 등판(23번 선발)해 11승15패 11홀드 평균자책점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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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에서도 아쉽게 반전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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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엔 선두 김건형에게 볼넷, 강현우에게 우전안타로 무사 1,2루의 위기로 시작했지만 박민석과 문상철에게 연속 외야 플라이로 처리해 2아웃을 잡았다. 천성호에게 1루수 앞 내야안타를 허용해 2사 만루가 됐지만 안치영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고 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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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엔 1사후 박민석에게 좌측 2루타를 허용한 뒤 문상철에게 중월 투런홈런을 허용했다. 0-6. 2사 후에 안치영과 윤준혁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3루에 몰렸지만 이호연을 2루수앞 땅볼로 잡고 이닝 종료. 5회초엔 진승현으로 교체됐다.
이날 등판까지 한현희의 퓨처스리그 평균자책점은 8.10으로 치솟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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