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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1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겼던 보되-글림트는 전반 23분 라치오의 발렌틴 카스테야노스에게 실점했다. 후반 내내 버티면서 승리에 다가가는 듯 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3분 티자니 노슬린에게 다시 실점, 결국 종합점수 2-2가 되면서 두 팀은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라치오는 연장전반 불라예 디아가 헤더골을 성공시키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보되-글림트는 연장 후반 4분 안드레아스 헬메르센이 득점하면서 결국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종합점수 3대3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면서 승부차기로 승자가 가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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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창단한 보되-글림트는 21세기 들어 노르웨이의 강호로 부각되는 팀이다. 유럽축구연맹 컨퍼런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무시 못할 전력으로 지목돼 왔다. 이번 유로파리그에서 노르웨이 클럽 사상 처음으로 유럽클럽대항전 4강에 오르면서 진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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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날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1대0으로 이겨 종합전적 1승1무로 4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부상 회복 차 이날 경기에 빠졌다.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4강에 오른건 UEFA컵 시절이던 1971~1972, 1983~1984시즌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당시 토트넘은 모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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