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좋지 않았던 몸 상태를 털어놨다.
이경실은 21일 "밤새 링거 투혼을 했다"는 글과 함께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오전부터 인후통 증세가 오더니 온몸이 욱신거렸다. 목감기 약을 먹고 한숨 자고 나니 괜찮은 줄 알았지만, 저녁 준비를 하다 증세가 악화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눈알까지 아프더라. 식사를 하고 약을 또 먹고 기다렸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다"며 남편이 급히 의료진을 불렀고, 엉덩이 주사 두 대와 링거·영양제 처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밤새 땀을 흘리고 화장실을 다녀오며 아침을 맞았다"며 "아직 식구들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울 강쥐 말똥이는 8시면 밥을 달라 침대에 올라와 내 얼굴을 핥는다. 그래, 가자~ 하며 말똥이 밥을 챙기노라니 나도 살짝 배가 고프더라. 밥맛 없으니 반 그릇만 먹자 했는데, 웬걸? 남은 반 그릇도 다 비워버렸다. 그릇 핥았나 싶더라 ㅋㅋ"며 반려견 덕분에 아침밥까지 잘 챙겨 먹었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지금은 괜찮으신 건가요?", "가족 위해 희생도 좋지만 경실님 본인 건강도 챙기셔야 해요"라며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아파도 강아지 때문에 움직이게 되네요. 드셔야 힘나요"라는 댓글에 이경실은 "제가 앓고 있으니 말똥이가 제일 걱정하더라. 남편에게 '말똥이가 제일 신경 써'라고 했다"며 따뜻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경실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3살에 혼전임신을 한 아들 손보승과 1년간 절연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경실은 "군대도 안 다녀왔는데 어쩌겠다는 건지 모르겠다"며 "엄마가 냉정해질 수밖에 없었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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