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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고통 속에서도 예술과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2022년 초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2023년 재연에서도 흥행을 이어간 바, 올해 세 번째 시즌에서는 배우와 관객이 더욱 밀접한 호흡을 통해 뜨거운 에너지를 공유하며 삶을 향한 열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나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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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뮤지컬 '리지'로 뮤지컬 배우로서 첫 발을 디딘 유연정은 뛰어난 몰입감을 발휘하며 앨리스 러셀로 완벽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알로하, 나의 엄마들', '그레이트 코멧' 등 장르를 불문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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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를 통해 유연정은 "이렇게 뜻깊고, 의미 있는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대본을 읽으면서 고통 속에서도 예술을 놓지 않은 프리다 칼로의 열정과 간절함이 느껴져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메모리아'로서 최선을 다해서 관객분들에게도 그 감동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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