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아빠와 할아버지의 이름이 적힌 유도복을 입고 늠름하게 섰다.
야노시호는 21일 "이렇게 유도복이 어울릴 줄이야. 돌아가신 할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담겨있다"며 딸 추사랑의 화보를 리포스팅했다.
야노시호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몇 달에 한번씩 갑자기 할아버지 생각에 울던 게 2년 가까이 계속됐다. 사랑이에게 있어서 첫 이별은 큰 트라우마가 돼서 울기 시작할 때마다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 정말 걱정하고 있었다"며 "최근에 울 일이 없어졌는데 스스로 극복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고 느낀 사진 한 장이다.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싶다"고 화보 관계자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화보 속 추사랑은 양팔에 아빠 추성훈, 할아버지 추계이의 이름을 새긴 유도복을 입고 듬직한 자세를 취했다.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유도 선수 출신이었기에 추사랑에게도 유도복은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지난 20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도 추사랑은 화보 촬영을 하다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추사랑은 "할아버지가 안 계시게 된 다음부터 종종 아버지랑 같이 자기도 한다"며 "할아버지는 다정하고 사랑이를 항상 생각해 주는 사람이다. 할아버지 보고 싶다"며 눈물을 쏟았다.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속에서도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친 추사랑. 이에 엄마 야노시호는 추사랑을 향한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
-
'15세 연하♥' 김찬우, 54세에 늦장가 갔는데.."장동건 때문에 결혼식 묻혀" -
기안84, 초심 잃고 자책 "배가 불렀다..도시락 파먹던 시절 기억해야"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식스센스’ 정철민 PD 강제추행 혐의 공판서 눈물 쏟은 피해자..“다른 男 동료와 신체 접촉 없었는데” -
한가인도 충격 받은 'SNL' 촬영 현장 어떻길래…"14시간 촬영 후 멘탈 나가" -
“아빠는 키 작대요~” 조정석, 딸의 순수한 한마디에 상처..♥거미 폭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전현무, 월드컵 중계 앞두고 말실수 연발..."실망했다" 후배 돌직구('사당귀')
- 1.'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2.'5월 기세 미쳤다' 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4연승'…SSG 창단 최다 12연패 수렁 [대전 리뷰]
- 3.19세 꼬마 유격수 울컥 → 어머니·할머니까지 눈물바다! "문책한 거 아냐" 억울한 이강철 감독, 두팔 벌려 해명 [고척포커스]
- 4.[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5."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