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비거리 130m 대형 홈런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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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는 22일 고척 두산전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푸이그는 2-0으로 앞선 3회말, 달아나는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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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는 전날까지 25경기에 나와 타율 0.202에 OPS(출루율+장타율) 0.588에 그쳤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푸이그가 곧 반등할 것이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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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은 경기에 앞서 "푸이그가 타격코치와 소통을 통해서 문제점과 걱정거리에 대해 파악을 하고 있다. 눈에 띄게 단번에 좋아지기는 힘들겠지만 노력을 하고 있어서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푸이그는 바로 이날 감독의 믿음에 홈런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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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는 2볼 1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높은 코스로 몰린 커브를 받아 때렸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로 큰 타구였다.
두산 좌익수 김민석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를 물끄러미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고척=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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