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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승점 17점(5승2무4패)으로 2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6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2라운드를 먼저 치러 현재의 순위는 큰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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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과 자신감이 붙었고, 동료와 연계 플레이도 한층 살아났다. 강원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김천전에서 필드골에 도전한다.
울산이 분위기를 살려 김천 원정에서 승점 사냥에 나선다. 김천은 승점 14점으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진 만큼 연패 탈출을 위해 사력을 다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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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현우' 조현우도 돌아왔다. 강원전에 결장한 그는 안양전에서 상대 유효슈팅 9개를 모두 선방했다. 특히 넓은 활동 반경으로 골문과 꽤 거리가 있는 지역에서 최종 수비수 역할까지 해냈고, 놀라운 반사 신경으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네 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울산은 김천을 상대로 통산 7경기 무패(4승 3무), 지난 시즌 2승2무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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