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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동현이 올시즌 처음으로 자책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서 15⅓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했던 손동현은 그 2실점이 비자책이어서 자책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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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도 전날까지 13경기서 11⅔이닝 동안 실점 자체가 없는 완벽한 '미스터 제로'였다. 하지만 1-1 동점인 9회초 아쉽게 첫 실점을 했고 그 실점으로 팀이 패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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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은 추가실점을 막았고 한화는 9회말 1사 1,2루의 역전 기회를 만들었지만 KT 마무리 박영현이 노시환을 우익수 플라이, 대타 임종찬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끝내 2대1의 승리를 지켜내며 시즌 8세이브를 따냈다. 김서현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0.7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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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는 "경기 전 방송 프리뷰 쇼에서 '미스터 제로'인 선수들에 손동현과 김서현 선수가 나왔다"며 "손동현이 먼저 나와서 맞았기 때문에 나도 같은 팀으로서 김서현 선수와 상대하는데 집중했었다"라고 했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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