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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앞두고 전경준 성남FC 감독은 평소보다 오래 미팅을 하는 모습이었다. 수원 파울링뇨의 선발을 예상했는데 10번 성향 공격수가 빠진 상황, 두 타깃스트라이커를 가동할 시에 대비한 수비 관련 원포인트 전략을 제시하고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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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실바, 일류첸코, 세라핌 등 외국인 공격수 스리톱을 내세운 상황, 리그 최소실점(3실점) 성남과 창-방패 대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 "윙포워드 선수들의 장점 또 타깃 선수들이 지연이나 경합 상황에서 들어왔을 때의 특징들이 있다. 우리 센터백 선수들이 그걸 어떻게 막아내느냐에 대한 준비를 했다. 윙포워드 선수들이 공격적이고 속도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그런 단점을 잘 파고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앞으로 속도 내는 것도 좋고 돌파도 좋고 이런 부분을 잘 막아야겠지만 뒷공간, 배후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대비해야 할 것같다"고 덧붙였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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