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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팀이 2연패일 때 등판해 시즌 첫 3연패 위기를 벗어나는 엄청난 호투를 선보였다. 6이닝 동안 안타 하나 없이 3개의 볼넷만 주고 7개의 삼진을 뺏으며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자신의 시즌 2승째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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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면서 염경엽 감독이 송승기에게 5선발 자리를 주면서 처음부터 선발로 준비를 하게끔 했고 그것이 시즌 시작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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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5경기에 등판해 3번의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2승1패 평균자책점 2.51의 좋은 성적을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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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기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송승기가 만날 한화 선발은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다.
송승기는 이제껏 5경기 모두 큰 잠실에서만 던졌기에 원정 경기가 처음이다. 게다가 새 구장인 대전이라 구장에 적응을 하는 것이 첫번째 숙제가 될 전망.
송승기가 이번에도 팀을 구해낼까. '에이스 킬러'의 존재감이 더욱 필요해진 LG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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