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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토트넘은 한심했다. EPL에서 16위에 머물렀다. 이대로 끝나면 1992년 출범한 EPL 시대, 최악의 성적이다. 토트넘의 EPL 최하 순위는 1993~1994시즌의 15위였다. 또 이번 시즌 19패(11승4무)째를 기록, 한 시즌 최다 패배(1993~1994, 2003~2004)와 타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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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의 복귀 여부가 최대 화두다. 그는 지난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한 이후 족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이미 4경기 연속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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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흥민의 부상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현재는 나아지지 않는 수준의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악화되고 있었다. 이런 유형의 부상은 휴식이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라며 "그래서 그에게 시간을 주기로 한 거다. 손흥민은 항상 훈련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기 때문에 며칠 동안은 얼음 찜찔을 하면서 쉬게하면서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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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몸 상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텔이 손흥민을 제치고 선발 출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리버풀전 패배 후 BBC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목요일 경기 출전여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면서도 '발 부상에서 복귀하더라도, 프랑크푸르트전이 마지막으로 출전한 경기인만큼 그를 벤치에 앉혀두고 시작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어차피 모든 것은 7일 후 노르웨이 원정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결정된다'고 분석했다.
손흥민 외에 리버풀전에서 아낀 자원들은 보되와의 1차전에 총 출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텔을 제외하고 원톱에는 도미닉 솔란케, 오른쪽 윙어에는 데얀 쿨루셉스키의 출전을 점쳤다.
중원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 루카스 베리발, 제임스 매디슨, 포백에는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 데스티니 우도지, 골문은 굴리엘모 비키리오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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