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광동제약 비타500 모델로 발탁됐다.
윤아와 함께한 신규 비타500 광고 캠페인은 '나의 굿럭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비타500이 일상 속 응원이 필요한 순간 카페인 대신 비타민C로 긍정의 힘을 더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동제약은 윤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비타500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윤아는 자기계발, 취미활동, 대본리딩 등 일상에서 도전과 휴식이 필요한 순간마다 비타500으로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 앞서가라는 말 대신, 더 잘하라는 말 대신, 더 성공하라는 말 대신, 더 버티라는 말 대신 굿럭"과 "카페인 대신 비타민C로! 긍정의 힘 500%쯤 필요하니까!"라는 내레이션을 더해 응원과 격려의 의미를 강조했다.
신규 광고는 15초와 30초 버전으로 제작돼 TV와 주요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향후 광고 촬영 비하인드 필름 등 다양한 후속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20년 넘게 국민 건강 드링크로 사랑받아온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비타500이 일상에 응원과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