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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최민호는 극 중 태섭이 작성하는 '연구 일지'를 모티브 삼아 종연 소감 역시 "모든 일에 대해서 도전하는 것, 그리고 그걸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잘 해내는 것. 당장 눈앞에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걷다 보면 결국 진심은 통한다"라고 전하며 마지막까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민호는 앞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배우 이순재와 탄탄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극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바 있다. 두 번째 연극 도전인 '랑데부'에서도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내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만큼, 앞으로 선보일 연기 행보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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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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