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먹방 유튜버' 히밥이 정지선 셰프의 딤섬을 잊지 못했다.
10일 공개될 E채널 유튜브 'E밥세끼' 채널 '토요일은 밥이 쏜다 시즌2(이하 '토밥쏜다2')'에서는 히밥이 지인을 데려오면 '밥친구' 섭외 면제라는 제작진의 조건에 곧바로 '부산 오빠' 이대호를 소환한다. 히밥은 "오빠, 우대갈비 사주세요"리며 최대의 유혹(?)을 보냈다. 이에 이대호가 곧바로 승낙하면서 히밥은 '마성녀'의 명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우대갈비의 날'은 아쉽게도 약속 시간이 겹쳐 불발됐다.
이에 히밥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새로 개발한 딤섬으로 입맛과 위장을 동시에 사로잡은 정지선 셰프를 두 번째 타깃으로 정했다. 히밥은 "게장 한 마리에 5만원 한다. 사달라. 한 마리가 엄청 크다"며 적극 어필했다. 그러자 정지선 셰프는 "돈은 네가 더 많이 벌지 않냐, 넌 한 마리만 안 먹지 않냐"고 일침을 날렸다.
하지만, 정지선 셰프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아들과 함께 문제의(?) 간장게장 집으로 향했다. 미리 기다리고 있던 히밥은 속이 꽉 찬 암게로 만든 간장게장을 예상대로 폭
풍 흡입했다. 게장을 지나 장어로 넘어간 히밥은 "요즘 새롭게 만드는 딤섬 없냐"며 정지선 셰프를 슬쩍 떠보기 시작했다.
정지선 셰프는 "신메뉴로 싹 다 바꿀 거라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고 희소식을 전했다. 이에 히밥은 "저 시식회 때 초대해 주면 안 되냐"며 은근한 '플러팅'을 건넸다. 히밥의 '정지선표' 딤섬을 향한 적극적인 구애 작전과, 이에 즉답한 '딤섬여왕' 정지선 셰프의 리얼 반응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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