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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전 첫날 2-4로 지고있던 상황에서 7회와 9회 폭풍 5득점을 올리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거뒀던 한화는 두번째날과 세번째날 키움을 대파했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의 연속 호투를 앞세워 완벽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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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12연승은 빙그레 이글스 시절이었던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이다. 1992년은 현재 한화의 주축인 노시환(2000년생), 문동주(2003년생) 등이 태어나기도 전의 일이다. 까마득한 세기 전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뜨거운 한화다.
이제 '폭탄'은 두산이 이어받는다. 다시 대전 홈으로 돌아가는 한화는 13일부터 두산과 3연전을 치르고, 주말인 16일부터는 SSG 랜더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1선발 콜어빈은 11일 NC전에 등판했기 때문에 한화전에 나서지 못하고, 잭로그를 비롯한 국내 선발들이 순서대로 등판할 예정이다. 반면 한화도 폰세, 와이스 빼고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이 순서대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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