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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대로 파브레가스 감독은 레버쿠젠행이 유력하다. 레버쿠젠은 사비 알론소 감독과 결별했다. 알론소 감독은 10일 도르트문트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 남은 2경기가 레버쿠젠 감독으로서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떠나야 할 시기는 항상 중요한데, 지금이 바로 그 시기라고 생각했다. 구단과 항상 좋은 소통을 해왔고, 이제 명확한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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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월드클래스 미드필더였던 파브레가스 감독은 2023년 코모에서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했다. 감독 대행과 수석 코치를 거쳐, 2024년부터 코모의 감독이 된 파브레가스 감독은 승격팀 코모를 일찌감치 잔류시키는 쾌거를 거뒀다. 영리했던 선수 생활처럼 영리한 지도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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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협상의 여지는 남았다. 키커는 '파브레가스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계약해지가 필요하다. 파브레가스 감도과 코모 사이에 바이아웃 조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라고 했다. 계약해지를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코모가 원하는 후임은 다비데다. 다비데는 파리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나폴리, 에버턴 등에서 아버지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보좌했다. 유럽에서는 다비데가 아버지의 브레인 역할을 한다며, 일찌감치 그의 능력을 주목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행을 확정지었다. 12일 브라질 축구협회는 공식 채널을 통해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부임을 공식 발표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26일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하고,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할 예정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1965년 아르헨티나의 필포 누녜스 감독 이후 60년만의 외국인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디어슬레틱은 '안첼로티 감독이 25일 레알 소시에다드전 이후 바로 브라질의 새 감독이 될 것이다. 그는 2026년까지 1년 단기 계약을 맺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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