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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 1루 상황에서 라일리를 다시 상대한 최정은 풀카운트에서 6구째 135km짜리 슬라이더를 통타해 왼쪽 담장을 시원하게 넘어가는 동점 투런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해 '라이온킹' 이승엽의 KBO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넘어섰다. 최정은 2024년 4월 24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468호 홈런을 치면서, 이승엽의 467홈런을 넘어서 신기록 보유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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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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