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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어 포르투갈 국기를 가슴에 달고 뛴 첫 경기였다. 그는 아버지인 호날두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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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토트넘 뿐이 아니다. 크로아티아의 '스포르츠케 노보스티'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 호펜하임, 잘츠부르크, 인터 밀란, 유벤투스, 아탈란타 구단 등의 스카우트도 현장에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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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주니어는 아빠와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유벤투스, 잉글랜드 맨유 유스팀을 거쳐 2년 전부터 현 소속팀인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유스팀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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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아들의 데뷔전을 현장에서 함께하지는 못했다. 대신 할머니인 마리아 돌로레스 아베이루가 손자의 경기 모습을 지켜봤다.
주앙 산투스 포르투갈 U-15 대표팀 감독은 최근 22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호날두 주니어를 포함했다. 마흔 살인 호날두는 여전히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리빙 레전드'인 그는 A매치 최다인 219경기에 출전해 136골을 기록 중이다. A매치 득점 랭킹에서도 독보적인 1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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